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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 신재창 기자
  • 입력 2020.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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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전경

충북 진천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부터 농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휴직자, 프리랜서까지 누구도 지원에서 소외 받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에 자발적으로 참여 했던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를 4~6월 50%, 가정용·일반용 등의 상·하수도요금을 5~7월 20%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11개 지역 상가에 대해 피해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휴업에 동참한 지역 유흥시설도 휴업보상금 40만원씩을 지급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7일부터는 작년 3월 대비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공요금, 임대료 등 고정비용 4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또는 정책자금을 융자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연 2% 범위 내에서 이차보전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진천사랑상품권의 10% 할인판매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했으며 충북에서는 최초로 모바일상품권도 발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사업도 추진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 중이다.

군은 일손부족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진천군 직영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양질의 농산물, 화훼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5월 1일부터 3일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진천농협과 협력해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양방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농산물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손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주말마다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은 가능한 모든 행·재정력을 총동원해 군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위생수칙을 준수하시면서 지역화폐를 이용한 농산물 및 물품 구입, 지역음식점 이용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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