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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터널 지난해 10만명 방문

  • 김주영 기자
  • 입력 202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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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와인터널 [사진=영동군]

와인향 그윽한 와인1번지,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관광활력을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터널이 지난해 10만명의 관광객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0월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 개장한 이후, 특별하고 섬세한 오감만족 힐링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104,204명이 방문했으며, 1억6천4백만원의 입장료수입과 와인 19,377병을 파는 등 총 7억8천7백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겨울의 한가운데인 지금도 쾌적한 실내 명품관광코스로서 주말에도 수백명이 방문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터널 내 와인 판매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영동디어와인유통(대표 배지열) 소속 직원 5명 전원도 전원 소믈리에에 합격하며, 서비스의 전문성과 품격이 한 단계 올라갔다.  
 
영동와인터널에는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며 5개 테마 전시관,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섰다.

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이다.

와인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가 있고, 와인 한 잔의 여유와 색다른 감성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와인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영동․세계와인관과 종류별로 와인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체험관이 인기가 많다.

 와인’이라는 테마로 꾸민 공간이지만, 어린 자녀, 가족들과 함께 즐길 공간들도 많다.

와인의 역사를 만나고 VR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와인 문화관, 다채로운 조형물들과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참나무향 가득한 오크통으로 메운 와인저장고와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인기코스다.

군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호탄이니 만큼, 지속적으로 관람객 의견을 수렴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전시관별 관광안내사 등 안내직원을 배치해 관광 편의와 관람의 질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영동와인의 특별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코 끝 시린 겨울, 이곳에서 특별한 낭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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