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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지역특성 반영한 충북 교육과정 마련해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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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경충일보 충북=김지온 기자)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일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충북 교육과정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힘,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미래형 교육체제 구현”이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AI 기반 학생 맞춤교육을 지원하는 미래형 에듀테크 플랫폼""이라며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교육부 제2022-33호로 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3월,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년 3월 학교급별 모든 학년에 적용된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 등의 기초소양을  총론에서 강조하고 교과교육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학년으로 진급하거나, 새로운 학교급으로 진학할 때 진로 연계교육을 통해 학년·학교급 교과 교육과정 연계, 진로 설계 및 탐색 기회 제공,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으로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시대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요구를 반영한 국가수준 교육과정”이라며 “이제 대한민국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담아 충북교육의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지역 교육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윤 교육감은 “2023년 상반기까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방향과 충북교육의 특성을 함께 담은 충청북도교육과정 총론을 마련하고 충북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충청북도교육과정 총론을 확정․고시하겠다”고 했다.

윤교육감은 특히 “무엇보다도 교육과정 문해력의 신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가–지역–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미래핵심역량을 우리 아이들이 학교 교육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윤 교육감은 “충청북도 교육과정은 지역적 특성과 학교의 여건을 반영하고  미래형 교육체제 구현을 위해 특정 분야의 역량 함양을 위한 시스템 조정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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