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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최종보고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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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최종 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의 일환으로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의 친수공간으로 확충·리모델링하고자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1억 3,5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부터 추진해왔다.

예산 현황, 주변 변동사항, 추진 시기 등 종합적 여건을 고려해 단기핵심사업(2023년~2025년), 중기추진사업(2026년~2031년), 장기비전사업(2032년 이후)으로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다. 

단기핵심사업은 무심천에 7건, 미호강에 2건 등 총 9건이며, 예상 총사업비는 146억원이다. 

무심천에 ▲무심천 피크닉존 조성사업 ▲꿀잼무심천 수변·문화공간 조성사업 ▲방서교일원 음악분수대 신설 ▲청주대교 수경시설 리모델링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 ▲물놀이장 및 썰매장 조성사업 ▲무심천 꽃길조성 및 도로표지병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미호강에는 ▲미호강 생태공원 편의시설(화장실, 생태주자장)을 조성한다.

시는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 총 1억 3,000만원을 확보해 모충교 환경개선사업 등 3건의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그 외 핵심사업은 2024년부터 연차별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한 기본계획을 하천기본계획상 공간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남은 용역 기간 동안 적극반영해 무심천과 미호강에 청주시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친수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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