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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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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9일 「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충청북도의회, 도내 연구기관, 청주국제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작년 8월 김영환 도지사의 대도민 브리핑이 계기가 되었으며, 작년 12월에는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청주국제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출범되어 범도민 추진 체계가 구성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2060년을 대비하여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및 활성화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과업은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다. 학술분야는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박원태 교수를 비롯한 항공분야 연구원들이 수행하며, 기술분야는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김한용 대표)에서 수행한다. 

용역비는 약 4억 3천만원이며,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청주공항의 비전과 목표, 향후 항공수요 예측(2060년), 民軍 복합공항의 문제점 및 대응 방안, 공항개발 종합계획 구상 및 실행 방안, 종합계획에 따른 항공화물 취항 방안, 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추진조직 및 관련법(특별법) 검토, 타당성 분석, 재원조달방안 등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에 우리 도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용역은 청주국제공항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과업에 참여하는 연구원과 청주공항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반영하여 사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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