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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아동확대 없는 관리방안 마련 당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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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은 19일 간부회의에서 “아동학대 피해를 입는 아이들이 없도록 면밀한 관리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최근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며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간은 인생 초기에 형성한 생활양식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행복을 위해 공동체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보살핌으로 정서적 안정을 받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학대를 당하고 관심을 받지 못한 어린 시절 고통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태풍에 부러진 거목을 살펴보면, 어린 나무일 때 난 상처가 아름드리 나무가 부러지는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 상처가 트라우마로 굳어지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좀 더 세밀한 접근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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