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화재 안전성이 확보된 고성능․고안전 배터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공고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용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평가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포함 총 사업비 475.2억 원이 투입되어 충북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연 면적 4,300㎡ 규모로 배터리 화재 규모에 따른 국제표준 규격에 맞춰 개별적으로 시험이 가능한 팩시험동 2동, 모듈시험동 3동과 열폭주․열전이 평가분석 장비 및 집진설비 12종을 구축하여 관련 기업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며,
또한, 안전성 평가 관련 단체표준 개발, 화재 안전성 시험평가 및 기술개발 지원 및 도내 대학/기업과의 연계한 시험평가 관련 교육훈련으로 이차전지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응용제품 제조기업 간 제품화 기술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사고 등 배터리의 안전성 및 품질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국가 및 국제표준에서 배터리 열폭주‧열전이에 대한 기준들이 재․개정되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팩 생산제조업체로부터 열폭주‧열전이 시험평가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정된 이번 사업은 화재 안전성 이슈와 강화되는 국제표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내 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수요 맞춤형 기반 구축 사업”으로 충북도, 청주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협력하여 지난해부터 기획하고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한 사업이며, 지난 5월 13일 공모 선정된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및 제조 기반 구축 사업”과 더불어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평가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화재 안전성이 확보된 고성능‧고안전 배터리 개발로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충북은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괴산 문광저수지 황금빛 물결…‘2026 양곡은행나무축제’ 개최
충북 괴산군 문광면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지역 대표 가을 명소인 문광저수지 일원에서 ‘2026 양곡은행나무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지역 주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가꿔 온 괴산의 자랑이자 전국적인 관광 명소다. 매년 가을이면 길을 따라 늘어선 은행나... -
에어로케이항공 직무설명회에 구직자 700명 몰려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에서 항공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설명회를 열고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한 취업 정보 제공에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구 지하상가)에서 ‘2026 에어로케이항공 직무설명회’를 개최했다... -
에어로케이, 청주공항 거점 국제선 19개로 확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일본 하나마키·도야마 부정기편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어로케이는 10월 중국 이창·스자좡과 일본 마쓰야마·후쿠시마 노선 운항을 앞두고 있으며, 11월에는 오카야마 운항도 추진하는 등 하반기 중국과 일본 지방 도시를 잇는 국제선 ... -
“올해 김장은 괴산에서”…2026 괴산김장축제 사전예약 10월 8일 접수
사진은 지난해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원스톱 김장`부스에서 김장하고 있는 참가자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26 괴산김장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김장하기 프로그램’ 사전예약을 10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gimj... -
충주 달천강변, 코스모스 꽃길로 물들다
충주시 달천강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이 푸른 달천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상진)에 따르면 단월동 112번지 일원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무단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방치됐던 공간을 상단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면서 조성됐다. 주민들은 바... -
충북 괴산, 가을빛 물든 관광명소마다 여행객 유혹
사진은 지난 6일 괴산읍 서부리 43-1일원에 조성된 괴산 핑크힐 글라스 정원에 방문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10월, 충북 괴산군의 아름다운 자연관광 명소들이 가을빛으로 물들며 전국의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분홍빛 꽃밭부터 황금빛 은행나무길, 울긋불긋한 단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