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내북에 조성된 귀농귀촌의 집 전경
충북 보은군은 귀농·귀촌인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 및 지원을 펼치며 충청권‘귀농·귀촌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민선8기 시작부터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주거지와 일거리를 준비하는 등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정착해 실질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안락한 보금자리 지원
군은 귀농·귀촌인이 지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거주 정책을 펼쳐 정착 초기 비용을 낮추고 거주 인프라를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통해 2028년까지 블록형 단독주택 70호를 제공하는 한편, 온-누림 플랫폼,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연계하여 농촌지역에서 도시 수준의 인프라를 제공해 청년층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까지 탄부면 하장리 일원에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23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장안면 서원리 일원에 비룡호수 귀농귀촌레이크힐링타운에 20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내북면 청년농촌보금자리, 회인면의 청년마을 공유주거 등 청년 맞춤 단지를 조성, 제공해 젊은 층의 농촌 유입을 유도해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인구 증가와 함께 분위기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촌지역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금액으로 집을 대여하는 귀농·귀촌 희망둥지 사업 등을 통해 빈집 정비를 통한 환경 개선과 귀농·귀촌인의 지역 유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귀농·귀촌 희망자 및 생활 인구가 안정적으로 정착, 체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군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농업 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군은 귀촌인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포화상태인 일반산업단지 2개소, 농공단지 3개소 외에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반도체 등 우량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생활 안정 도모 등 지역에 인구가 유입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업에 익숙해지도록 농업인 대학 운영, 스마트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 예정인 귀농·귀촌 스마트 실습 농장 조성 사업을 통해 영농교육 및 현장실습을 실시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내 마늘과 양파재배 농가와 CJ 프레시웨이, 풀무원, 전문재배기술업체 등과 함께 ICT를 접목한 노동절감형 노지 스마트팜 시설을 이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 중이며, 추후 농산물 전품목으로 확대해 대형식품 회사와 계약재배를 통해 판로 걱정 없는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충북도 최초 1인 귀농·귀촌인 전입장려금 지원 △귀농인과 선도농업인 1:1 멘토제 운영 △귀농인 정착 자금 △농기계 구입 자금 지원 △농지 구입 세제 지원 △청년 농업창업자금 및 농지 임차료 지원 등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귀농·귀촌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거와 일자리”라며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조속히 정착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주거지와 일자리를 한번에 제공해 귀농·귀촌인이 찾아오는 보은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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