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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행안부‘고향올래(GO鄕 ALL來)’공모사업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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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은퇴자 마을’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올래’는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인구정책 환경을 반영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처음 시작됐으며 △두 지역 살이 △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5월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 조성’으로 ‘은퇴자 마을’ 분야 공모에 신청,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은퇴자 마을’은 은퇴자에게 전원생활 등 단기(2~3개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어암리 산촌생태마을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해 은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미원면의 풍부한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해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원면의 특화작물인 사과를 중심으로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주변 자원과 연계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은퇴자 분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경험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분들이 청주시의 은퇴자 마을을 경험해보고,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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