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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주유소 인근 파손된 가드레일 방치, 운전자 안전 위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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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30일 오전 청주시 오송읍 한 도로 중앙에 설치된 가드레일이 파손된채 방치되어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2차 사고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사진=경충일보)

(청주=경충일보)김지온 기자=최근 청주시 오송읍 오송주유소 인근 도로에 파손된 가드레일이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 도로는 세종과 청주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매일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당국은 가드레일을 복구하지 않아 안전 문제뿐 아니라 도시 미관까지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파손된 가드레일은 도로 한쪽에 기울어지거나 넘어져 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특히 야간 운행 시 운전자들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조치원에서 오송역 방향으로 차를 몰던 운전자 김모 씨는 ""가드레일이 도로로 넘어져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히 핸들을 틀었다""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아찔한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상황이 이런데도 행정당국은 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한 주민은 ""가드레일이 도로 안전의 기본 요소인데, 이렇게 방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특히 이곳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인 만큼 신속히 복구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손된 가드레일은 차량 충돌로 인해 손상된 것으로 보이며,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2차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드레일이 제 기능을 못 하면 사고 시 차량이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거나 충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며 조속한 복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도로는 세종과 청주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만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조치와 함께 도로 시설물의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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