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북교육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증평군과 협력 도모 사진 2.jpg)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오후 증평군청을 방문, 이재영 증평군수에게 증평군의 교육 현안인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인근 지역의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학교 설립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방안으로는 통학차량 지원 전, 학교 앞 승하차 구간 조성 및 도로 확장, 등하교 시간대의 교통 정체 해소 등을 제시했다.
그는 “증천지구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면, 학생 배치 여력을 검토하여 초등학교 신설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재의뢰할 계획”이라며, “학교 신설 전까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증평군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학차량 지원에 앞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통학로가 먼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증평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재영 증평군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며, 관련 부서에 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충북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칭)송산초등학교 신설은 2022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세 차례 요청했으나, 인근 지역인 증천리의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 미확정으로 통과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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