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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위한 진단도구 개발 본격 착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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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2025년 기초학력 진단도구 개발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2025년 기초학력 진단도구 개발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학력 진단도구의 개발 과정과 세부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2025년 기초학력 진단도구 개발위원은 초1부터 고2까지의 2~5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과학)별로 구성되어, 기초학력 진단 범위 설정, 최소한의 성취기준 분석, 진단 및 보정 문항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들은 7차례 이상의 검토 과정을 거쳐 다채움 플랫폼에 탑재되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진단검사 문항을 개발하게 된다.

워크숍에는 충청북도 내 132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이날 세션은 ▲기초학력 최소 성취기준 이해(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선화 박사)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개발 실무(청주교대부설초 김상혁 교사, 증평여중 김성은 교사) ▲교과 특성에 따른 세부 개발 계획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선생님들이 개발한 기초학력 진단도구는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본학력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부터 시작될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3월 4일~3월 28일) 동안 다채움을 통해 활용될 진단검사 도구는 충북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여러 번의 검토 과정을 거쳐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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