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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용자 중심의 학교 공간 혁신 프로젝트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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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삼보초 꿈품은 공감교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사용자 중심의 학교 공간 혁신을 위해 2025년 도내 초‧중‧고 20교에 총 63억 원을 편성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꿈품은 공감교실'과'학교색깔 꾸미기' 사업을 포함하며, 두 사업 모두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꿈품은 공감교실' 사업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활동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학습과 놀이, 휴식 등이 균형을 이루는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공간 혁신(영역단위) 사업'을 시작으로 추진되었고, 2021년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이 종료된 이후 충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도내 초·중·고 20교에 총 63억 원이 편성되어 이 사업이 더욱 확대된다.

또한,'학교색깔 꾸미기'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학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에는 도내 5개교에 8억 5,366만 원을 투자해 학교 주변의 색채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더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15개교에 총 54억 9,539만 원이 투자되며, 5개교에는 8억 5,366만 원이 투입된다. 해당 학교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학교 공간은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개선되며, 오는 2025년 말부터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학교 공간과 환경은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성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미래 교육체제를 위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통합하는 모델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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