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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4일,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주간 정책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면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사람으로서 믿기 어려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학생들이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어린 학생이 품고 있었을 꿈과 그 꿈을 지켜주고 싶었던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윤 교육감은 ""학교는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교육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 교육감은 ""지금은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 중이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있고 개학이 가까워지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걱정도 클 것""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번 주, 전국 교육감들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며,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기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진행된 긴급 대책 회의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방과 후나 돌봄을 마친 후 하교 과정에서 선생님이나 교직원이 학생을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더라면 이번과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평상시에도 학생 안전 관련 지침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교육청의 관련 부서에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심을 제공하고 있지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미흡함이 없는지 항상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교육청도 전문가들과 현장 교사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겠다""며, ""이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았을 것이고, 무엇보다 유가족의 슬픔은 헤아릴 수 없으며,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교 관계자들의 걱정과 불안도 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학생들이 안전해야 선생님들도, 그리고 학교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다""며, ""학교가 다시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교육감은 유가족을 만나 애도를 표하면서, “어떤 위로의 말씀도 드릴 수 없었다”며, “하지만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처하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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