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8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품격 있는 소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통과 존중의 직장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특히 이번 인사이동을 맞아 새롭게 합류한 동료들과의 소통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한 문화 형성을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조직은 결국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어떤 문화를 만들어갈지는 우리가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따뜻하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소통의 직장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통은 단순히 듣는 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말하는지도 중요하다""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가 남기는 말자국이 상대에게 가시가 될지, 아니면 따뜻한 온기를 남길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일""이라며, 소통에서의 언행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윤 교육감은 “명심보감에도 ‘이로운 말은 솜처럼 따뜻하고, 해로운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는 교훈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사실은 검토할 수 있지만, 의견은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사회에서 종종 사실과 의견을 혼동해 불필요한 논쟁이 일어나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서와 토론을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태도를 함께 키워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좋은 소통은 단순히 따뜻한 말만이 아니라, 올바른 태도에서도 비롯된다""며, 충북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모두가 경청하고 품격 있는 언향(言香)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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