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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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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2명을 각 농가에 배치하며 본격적인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근로자들은 입국 당일 마약 검사 후 기본 생활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1차 입국 근로자는 8개월간 담배, 인삼, 벼 재배 농가 19호에 투입되어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충주시는 캄보디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용 중이다.

올해 5월까지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210명, 북충주농협에 지원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결혼이민자의 가족으로서 초청된 근로자까지 총 350명의 계절근로자를 투입해 105개 농가의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국내 유휴인력을 활용한 ‘도시농부 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연간 35,000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농촌 현장에 공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48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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