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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4월 월례조회서 산불 피해 위로 및 교육 실천 강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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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은 1일(화), 화합관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교육 현장의 중요 과제들을 점검했다.

윤 교육감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모든 교육 관계자들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화재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 교육감은 4월의 한자성어로'경사이신(敬事而信)'을 발표했다. 이 한자성어는'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뜻으로, 충북 교육이 신뢰받는 행정, 책임 있는 교육, 공감하는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윤 교육감은 올해 충북 교육이'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을 통해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3월 실시한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첫걸음이었음을 언급했다. 4월에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 활동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특히 윤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제로 필요한 학생들에게 닿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격차 해소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교육 기관이 학교에서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교육감은 ""충북의 모든 학생들이'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르고,'존중과 포용의 문화'가 학교 안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먼저 건네고, 우산을 내밀 줄 아는 동료가 되어야 한다""며, ""따뜻한 실천이 쌓여 충북교육은 더 깊은 신뢰의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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