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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충북대사대부중 아침 체조에 감동…몸과 마음을 키우는 교육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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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4일 주간 정책 회의에서 충북대사대부중에서 경험한 인상 깊은 체육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제 아침 출근길, 충북대사대부중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며, 학교 내 활기찬 분위기와 학생들의 몸 활동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특히 학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장면으로, 학생들이 교실과 복도에서 아침 체조를 하는 모습을 언급했다. 

학생들은 비트 있는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는 동작을 하며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체조 활동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넘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하루를 준비하는 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라 학교 일상에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날 학생들이 복도에 모여 음악에 맞춰 체조하는 모습은 매우 자연스럽고, 그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해온 활동처럼 보였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즐기면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자신도 함께 체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가 아침 리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서 다른 학교와는 다른 특별한 점을 느꼈다고 전했다. 

윤 교육감은 ""스포츠 활동은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학교는 그 의미를 더 깊이 들여다보며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 교육, 스포츠맨십 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처럼 몸활동이 단지 체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관계근육'을 기르는 교육 활동으로 발전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교육청은'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몸활동의 일상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는 학생들의 일상 속 습관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윤 교육감은 ""몸활동은 단순한 건강을 넘어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감각 형성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언급하며, ""몸근육과 함께 관계근육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체육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역할을 강조한 윤 교육감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체육 활동을 융합하고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유연하고 입체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으로 이어지는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도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정책적·행정적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대사대부중에서 시작된 이러한 통합적 실천들이 충북 교육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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