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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숙 증평군의회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모색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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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종숙 증평군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있다.

충북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15일 열린 제2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간 재정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도입된 제도”라며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시행 2년 차인 2024년 전국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증가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증평군의 모금액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증평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기부 활성화 사업은 지역 간 과열된 경쟁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다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으로 ▲정확하고 적극적인 홍보 전략 수립 ▲기부자가 지방자치단체의 특정 사업에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의 활용 ▲지역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답례품 개발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계획 등 사업 추진의 목표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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