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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법학연구소, (사)한국비교노동법학회와 2025년 춘계공동학술대회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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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법학연구소가 지난 4월 25일(금)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208호에서 (사)한국비교노동법학회와 공동으로 ‘2025년 춘계공동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법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노동법 분야의 주요 이슈와 입법·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조망하고자 마련됐으며, 방준식 한국비교노동법학회 회장, 권오성 수석 부회장 등을 비롯한 노동법 분야 교수와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제1세션은 동아대 송강직 교수가 사회를 맡아 ▲근로기준법상 임금과 통상임금(경북대 이달휴 교수) ▲임금투명성법 도입 필요성에 관한 소고(충북대 김태현 교수) ▲근로시간 정책 방향과 쟁점(한국노동연구원 김근주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충남대 김기선 교수, 부경대 정영훈 교수, 성균관대 김홍영 교수가 참여했다.

이어 충남대 김소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션에는 ▲채용 내정 판례법리의 재검토(연세대 권오성 교수) ▲직무한정 합의에 반한 배치전환 정당성 판단법리의 재검토(지방공기업평가원 장호진 박사) ▲일본에서의 노무제공자에 대한 산재보험제도 확대 동향과 시사점(강원대 박수경 박사)이 발표됐고 노동자권리연구소 김미영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남궁준 박사, 창원대 이나경 교수가 각 주제의 토론자로 나섰다. 

아울러 함께 열린 ‘범소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김태현 교수가 수상했다. ‘범소학술상’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소영 교수가 정년 퇴임을 기념하여 학회에 기탁한 기금으로 제정된 상으로, 노동법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며, 김태현 교수는 「주요국의 임금투명성 제도 도입에 관한 개관 및 검토」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현 교수는 “범소학술상을 수상하게 돼 깊은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노동법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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