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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 지역사회와 학부모 소통 강화 나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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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기술의 일상화… ‘특수영상’에서 ‘친숙한 콘텐츠’로의 인식 전환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구 특수영상제작학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과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수영상 행사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콘텐츠 교육의 사회적 환원과 미래형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학과 명칭을 ‘VFX콘텐츠전공’으로 변경한 이후, 다소 생소한 특수영상 분야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영화 속 컴퓨터그래픽(CG) 기술로 인식되던 VFX를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로 소개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낯설고 어려운 기술이라는 편견을 깨고, 특수영상 기술을 친근한 콘텐츠로 전환시키려는 시도다.

지난 3일에는 세종시에서 열린 ‘2025 세종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VR 콘텐츠와 3D 캐릭터 제작, AI 기반 콘텐츠 시연 등 실감형 체험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적인 디지털 경험을,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진로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학부모 초청 행사를 통해 학과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와 함께 1:1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전공 커리큘럼 안내, 대학 생활 소개, 졸업 후 진로 방향 등을 공유하며 자녀의 학업과 미래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교수진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의 강점을 강조하고, 학과의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VFX콘텐츠전공은 이번 행사들을 통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교육 가치의 확장을 실현하고 있다. 향후에도 세종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미래형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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