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주시,‘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공모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5.29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주시청 전경

충주시는 충북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해 충북, 울산, 대구 3개소만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충주를 포함한 4개 시군(충주·청주·음성·진천)이 공동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혁신도시(진천군 덕산읍 소재)에‘제조AI 거점센터’를 구축하여 도내 제조업체에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20억 원(국비 60억, 도비 24억, 시군비 24억, 기타 12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총 6억 원(연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융합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융합바이오는 바이오 기술과 선도 기술을 융합해 질병의 진단 및 치료와 건강증진에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주관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는‘제조AI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제조AI 거점센터에서는 그래픽 처리장치(GPU) 장비 등 디지털 인프라 장비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설루션 적용을 위한 컨설팅 △데이터 수집 및 품질검사 △제조 AI 기술 실증 및 사후관리 등 전 주기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의체 운영 등 제조 산업 디지털 혁신 전환을 뒷받침할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도 병행된다.

앞서 도내 제조기업 200개 사를 대상으로 벌인 수요조사에서 전체의 74%가 AI 기술 도입에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은 품질 향상, 불량률 감소, 납기 준수율 개선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전략산업인 융합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해 향후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활성화와도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중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프라 구축과 AI 기술 도입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주시,‘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공모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