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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강내면 수석소하천 침수예방사업 착공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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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석소하천 하류부)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흥덕구 강내면 수석소하천에서 정비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석소하천 일대는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건축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시는 피해 발생 직후 개선복구사업 신청 및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지난해 설계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편입 용지 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근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순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석화리 300-27 일원 소하천 3㎞를 정비하고, 교량 2개소를 재가설해 수석소하천 하류부를 개선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60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강내면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석화2배수장에 수중펌프를 교체한 데 이어 11월에는 게이트펌프(285HP) 6대를 설치해 분당 900톤의 물을 펌프할 수 있게 됐다.

장기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석화2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우수관로(2.0㎞) 개량, 유수지(5만4천㎥) 및 빗물펌프장(2천160㎥/분)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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