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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복합체육센터, 10월 준공 앞두고 공사 박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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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복합체육센터 위치도

충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충주복합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시공사 교체 후 본격적인 탄력을 받으며 올해 10월 말 준공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주시 교현동 500-3번지 구, 공설운동장 부지에 조성 중인 복합체육센터는 총 사업비 271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9,000㎡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다목적 체육관 ▲7레인 수영장 ▲체력단련실 ▲야외암벽장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아동체력인증센터 등 문화·복지 기능까지 두루 갖춘 통합체육복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당초 시공사의 부도로 한때 공사가 중단되며 차질을 빚었으나, 시는 시공능력 및 재정건전성이 우수한 건설사와 올해 5월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공사를 전면 정상화했다.

시는 기존 공정률 약 70% 수준에서 멈췄던 공사를 이어받아, 기존 하도급 업체와의 연계를 유지하며 공사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공사 중단 기간 발생한 자재 및 구조물 손실에 대해서는 보완 설계를 반영, 완성도 높은 시공을 추진 중이다.

현재 주요 구조물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하반기에는 실내 마감 및 기계설비 공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준공 이후 시운전과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복합체육센터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시설”이라며, “완공까지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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