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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 시목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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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위치도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에서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목리, 중삼리, 죽전리 일원 가정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루 처리용량 80톤 규모의 소규모하수처리장 및 연장 3.7km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으로 총 175가구에 하수도가 보급돼,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가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공공처리될 예정이다. 대청댐수계와 맞닿아 있는 현도면의 환경보전 등 생활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2년 하수도 신규사업에 선정된 후 2024년 설계를 마쳤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하수도 보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읍‧면 지역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을 단위 하수를 처리하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6월 기준 설치 완료 후 운영 중인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31개소며, 현재 9개소에서 설치가 진행 중이다. 2028년 40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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