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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3개 직속기관 신임 기관장 취임…“새로운 활력 기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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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련원·교육연구정보원·해양교육원 새 수장 부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월 1일(화), 학생수련원·교육연구정보원·해양교육원 등 3개 직속기관에 신임 기관장이 부임하면서 충북교육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26대 최영미 학생수련원장

최영미 학생수련원장, 여성 부이사관 출신 첫 수장

먼저,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26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영미 원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충북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번 임용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자연의 품에서 꿈을 찾는 청소년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의 자기 성장과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11대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 디지털 창의교육 강조

같은 날,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제11대 원장으로 부임한 이찬동 원장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1988년 단양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도교육청 예산과장·총무과장을 거쳐 이번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세상과 연계된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하겠다”며, “SW·AI 교육, 미디어 문해 교육, 교육정책 연구와 디지털 정보서비스 운영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14대 박종한 해양교육원장

박종한 해양교육원장, 현장 체험 중심 교육 약속

박종한 원장도 해양교육원 제14대 원장으로 공식 부임하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1987년 음성 삼성중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한 그는, 국제교육원 총무과장과 도교육청 재정복지과장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충북 도내 학생과 교직원의 해양 체험 활동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전과 모험, 감성과 동행, 성장과 치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교육원 직원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로 각 기관이 각자의 특성과 역할에 맞춰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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