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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책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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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을 위한 실천적 논의 진행


사진 설명: 왼쪽부터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

7월 7일, 세종캠퍼스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및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정책 포럼>에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들이 모였다. 

이번 포럼은 ‘격차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 대전, 세종, 충남 교육청이 함께한 자리로, 하반기 교류사업 및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충청권 4개 교육청이 협력해 ▲충북 공감·동행 교육박람회 ▲대전 미래교육박람회 ▲세종 창의융합교육축제 ▲충남 문해력 향상 성과보고회 등 하반기 공동사업 일정을 확정했다. 이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교육 격차 해소 및 지역 간 교육 자원의 균형 있는 배분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협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주제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방안이었다. 충청권 각 지역에서 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장에서 마주한 교육 격차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사들은 ▲교사 정원 확보 ▲공동교육과정 내실화 ▲온라인수업 품질 향상 ▲대입제도와의 연계 필요성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교원의 역량 강화와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등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교원 정원 제도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교원들이 우려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특히 교육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격차 해소는 단순한 정책 과제를 넘어서 모든 학생의 성장권을 보장하는 핵심 가치”라고 언급했다. 그는 “충청권이 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윤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실질적 안착을 위해 교원의 정원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교원 정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충청권 교육청들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했다.

충청권 교육감들이 교육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교원 정원 제도 개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협의회와 포럼은 향후 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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