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마음쓰담’으로 따뜻한 교육 실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09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 돌보는 교육… 학생‧교사‧학부모 함께한 비전 공유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월 9일(수),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마음 건강 프로젝트 - 마음쓰담 비전 공유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음쓰담’은 좋은 글귀를 필사하며 마음에 새기고, 명상을 통해 감정을 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충북교육청의 대표적인 마음 건강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필사와 명상을 통해 직접 경험한 내면의 변화를 나누며, 마음쓰담의 비전과 확산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식전행사로는 샌드아트 공연이 열려, 학생들이 글귀를 필사하고 명상 영상을 따라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윤건영 교육감의 기조강연 ‘왜 마음인가’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외로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으로 ‘필사와 명상’을 제안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장 사례 나눔 토크쇼에서는 필사·명상 활동을 교육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온 교사와 학생 8명이 무대에 올라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청주대성초 박보라 교사는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활동이 아니라, 마음을 채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과정”이라고 강조했으며, 솔밭중 2학년 강은지 학생은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친구의 감정도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며 모든 학교에서 이러한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 시간에는 참석자 전원이 직접 필사와 명상을 실습하며 자신과 마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마음글(필사) ▲마음온(溫, 명상) ▲마음건강 프로젝트(마음쓰담) 구호를 함께 외치는 비전 공유 세리머니로 마무리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마음쓰담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속 마음 돌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의 마음근육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마음쓰담’으로 따뜻한 교육 실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