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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김창규 시장, 제천서 정책 간담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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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제일고 학교복합시설 부지도 함께 방문…지역 교육과 연계 방안 모색


사진은 윤건영 교육감이 제천제일고 부지를 찾은 모습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창규 제천시장이 7월 10일(목) 오전 10시, 제천 천연물지식산업센터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엑스포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교육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가 열린 천연물지식산업센터는 올해 4월 준공된 시설로, 엑스포 주요 행사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중심지다.

간담회에서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윤건영 교육감은 제천 지역 학생들의 엑스포 현장학습 참여를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 후, 두 기관장은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제천제일고등학교 실습장 부지를 함께 방문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시는 이곳에 총 41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6,516㎡,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을 2029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생존수영장, 늘봄센터, 공연장,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월 29일(화)에는 음성군, 31일(목)에는 영동군과도 정책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내 지자체 홍보관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엑스포는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교육과 산업이 어우러지는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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