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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숙 증평군의원 “스마트팜 사업, 전면 재점검 필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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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농업인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구조 마련해야”


홍종숙 의원

충북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이 증평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과 보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15일 열린 제209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업 기간 연장, 규모 축소, 시설비 증액 등 사업계획이 거듭 변경되는 상황은 중장기 종합계획과 사전 타당성 검토가 충분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스마트팜의 성공 여부는 실제 운영을 맡게 될 농민, 특히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다른 지역에서는 청년 농업인이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운영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증평군은 청년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스마트팜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후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타 지자체의 운영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도입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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