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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과대학, 2025년‘제15회 기후 의과대학 초청 교류행사’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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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의과대학이 지난 8월 19일(화)부터 오는 8월 23일(토)까지  ‘제15회 기후 의과대학 초청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기후대학교 의과대학과의 교류 18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학술과 문화를 아우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행사 첫날 일본 기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명과 학생 9명 총 12명이 본교 의과대학을 방문했으며, 본교 학생 15명까지 총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관하여 ▲제2외국어로 진행하는 글로벌 심포지엄 ▲소규모 토론 ▲문화 체험 행사 ▲한국의료시스템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의학적 현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단은 특히 오는 8월 20일(수) 본교 의과대학의 시뮬레이션센터, 연구·실습실 등 첨단 교육·연구 인프라를 둘러보고 최근 개원한 충북대학교병원 암병원을 비롯한 선진 의료 현장을 견학하며,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의료의 주요 이슈를 토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8월 22일(금)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동익 충북대 의과대학장은 “이번 교류는 충북대학교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과 맞물려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에도 학술 교류와 문화 체험을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대-기후대 의과대학 교류는 2008년 일본 기후대학의 첫 방문으로 시작됐으며, 2009년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격년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상호 방문이 이어져 왔다. 올해 방문은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는 제15회차 교류행사로, 18년간 지속된 양교 교류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한다는 것에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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