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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워크숍 및 실무추진위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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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RISE사업단 K-유학생센터가 주관한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워크숍 및 제1회 실무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 13일(수)부터 8월 14일(목)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한국교원대 등 참여 대학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충북형 K-유학생 과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유학생 간 교류와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주관대학과 참여대학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실무추진위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충북형 K-유학생 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대학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 국가별 유학생 유치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학생들은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향후 충북형 K-유학생 지원 AI 플랫폼 개발과 정주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그 결과 충북대 팀이 1등을 차지했고, 한국교통대와 한국교원대가 각각 2등, 3등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이 차등 지급되었으며, 우수 아이디어는 AI 플랫폼 개발에 직접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방문해 게임 산업의 UI/UX 디자인 변화 과정을 견학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직관성 향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도 가졌다. 이는 K-유학생 플랫폼의 실용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전 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재수 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개발에 참여하는 진정한 참여형 프로그램이었다”며 “지역 정주와 유학생 유치 모두를 고려한 선도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사업’은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도내 대학들이 협력하여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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