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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아세안 4개국 GTM 석사과정 졸업생 배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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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에는 끝이 없다”… 아세안 4개국 졸업생 19명, 석사 학위·수료증 받아


사진설명: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5학년도 글로벌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GTM) 졸업생들이 22일(금) 1캠퍼스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8월 22일(금), 1캠퍼스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직업기술교육훈련(Global TVET Management, 이하 GTM)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벌 TVET 리더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4개국 출신 GTM 과정생 19명 중 15명이 석사학위를, 4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으며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컴퓨터공학부 3학년 아르주 루스타모바 학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학사보고 △유길상 총장 축사 △졸업생 활동 영상 상영 △국가별 졸업생 대표 졸업사 △학위 및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시상(수석, 차석, 봉사상) △학사모 던지기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각국 직업훈련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참석해 GTM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아세안 4개국 간의 직업훈련 분야 협력 기반이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여러분이 각국 직업훈련 현장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해 모국의 발전과 국제사회 협력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필리핀 대표 졸업생 레이날도 B. 로렌조(Reynaldo B. Lorenzo) 씨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한국 속담처럼, 교수님들의 헌신과 동료들에게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고국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GTM 석사과정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세안 국가의 정책개발자 및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등 직업훈련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 2022년은 제외)

차기 GTM 과정 신입생은 각국 정부를 통한 후보자 선발과 평가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향후 GTM과 같은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직업교육훈련 거점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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