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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차전지 경진대회서 ‘대상’ 포함 7개 팀 수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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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지난 8월 28일 충북 오송 오스코(OSCO)에서 열린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 경진대회’에서 연구결과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대를 비롯해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등 총 5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 이동주 부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본선에 오른 66개 팀, 180여 명의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CO-SHOW 예선 ▲연구결과 ▲아이디어 ▲영상 콘텐츠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6팀이 수상했다. 충북대는 연구결과 부문 대상 외에도 아이디어 부문 금상, 영상 콘텐츠 부문 은상 등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입상했다.

특히 연구결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북대 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류윤정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차전지 분야에서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총괄단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국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이끌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며 “충북을 중심으로 한 우리 컨소시엄이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COSS)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충북대와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등 5개 대학과 함께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이 협력하여, 이차전지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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