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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민 호응 높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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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66세 이상 대상자 중 55%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8월 말 기준 64세 이상 시민 12,579명(24년까지의 접종대상자를 뺀 수치) 중 절반에 해당하는 6,238명(50%)이 접종을 마쳤다.

올해 예방접종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더 확대됐다.

일반시민은 2세가 더 확대된 64세(1961년생부터) 이상부터, 기초생활수급자는 1세 확대된 62세(1963년생부터) 이상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충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여야 하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이미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하고,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약분업 예외 지역인 보건지소(살미, 신니, 노은, 중앙탑, 금가, 동량, 소태)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 현황은 충주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대상 시민은 꼭 접종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예방접종 대상을 일반 시민은 매년 2세씩, 기초생활수급자는 매년 1세씩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오는 2027년까지 60세 이상 모든 시민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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