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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 학부모 힐링 연수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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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횡성숲체원서 1박 2일간 자연 치유 프로그램 진행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9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학부모 12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비슷한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연대의 시간을 갖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수 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치유 중심 활동들로 구성됐다. ▲아로마테라피와 해먹 체험이 포함된 ‘활력드림’, ▲건강차 테라피와 건식 족욕을 경험하는 ‘청태산 힐링타임’, ▲스트레스 관리법과 요가 수련을 통한 ‘마음의 숲’ 등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특수교육원이 자체 운영한 ▲‘별빛 수다 숲’ 프로그램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삶과 고민을 나누며 자신을 돌보고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명옥 원장은 “이번 힐링 연수가 자녀 돌봄에 헌신해온 학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학부모님들이 더 건강한 가정과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치유·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 공동체의 정서적 회복과 유대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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