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노후 학교 45동 재구조화…'공간혁신'으로 미래교육 준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13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노후 학교 시설을 재건축하고 리모델링하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3년간 도내 33개 학교, 45개 동의 학교시설에 총 3,031억 원을 투입해 공간혁신을 추진했으며, 대부분의 공사를 올해까지 마무리했다.

우암초등학교, 내수중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 운호고등학교, 진천고등학교 등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 공간의 활용성과 쾌적성, 디지털 편의성, 자연친화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변화를 이뤄냈으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간혁신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사전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학교 구성원의 실제 수요와 생활 방식이 반영된 ‘머물고 싶은 학교’로 거듭났다.

충북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학교 단위 연계사업 추진 ▲스마트 기반 다채움 공간 조성 ▲융복합 다목적 공간 구현 ▲자연친화적 생태공간 조성 등 4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낡고 비효율적인 학교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배움터로 재창조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혁신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오는 2028년까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 61동(총면적 16만7,750㎡)을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삶의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모두가 존중받고, 미래교육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노후 학교 45동 재구조화…'공간혁신'으로 미래교육 준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