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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수문수답 수업나눔 콘서트'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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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9월 17일(수)부터 10월 15일(수)까지 총 3회에 걸쳐 도내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문수답 수업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수석교사가 주도하고 일반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 나눔 행사로, ‘수업의 문제는 수석교사에게 답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학생 참여 중심의 미래형 수업 혁신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제천중학교(9월 17일)를 시작으로, 진로교육원(9월 20일), 충주고등학교(10월 15일)에서 진행된다.

현장 맞춤형 수업 노하우 공유… ""교실에 바로 적용 가능""

행사에는 총 21명의 수석교사가 참여해 최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공유했다.

대표적인 주제는 ▲AI 융합 설계 프로젝트 ▲IB 기반 개념 수업 ▲AI 기반 실험 수업 ▲스마트 텃밭 만들기 ▲디지털 영상 학습 등이다.

수석교사들은 자신만의 수업 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하며 실제 교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특히 수업 영상 제작, 디지털 도구 활용, 생태 감성 교육 등 현장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이 눈길을 끌었다.

“배움의 고민, 해답을 찾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신소담 교사(제천동중)는 “저경력 교사로서 수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콘서트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한문 수업>을 진행한 **정동진 수석교사(제천중)**는 “한문 수업은 고전 해석을 넘어서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수업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수업 혁신, 수석교사가 앞장섭니다”

이미숙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문수답 콘서트는 교사들의 자발적 성찰과 배움의 장으로, 수석교사가 중심이 되어 교실 속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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