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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 청년농부 육성 위해 온 힘!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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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 위치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김규태)가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사진=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관리하는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로, 청년창업농 육성에 맞춰 ▲ 창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1인 1창업아이템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인큐베이팅은 창업농 실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창업농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창업농을 희망하는 학생을 학과별로 4~5명 씩 조를 편성해 희망하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습장으로 배정해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배정받은 실습장(스마트팜,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노지 등)에서 자신들의 농장창업계획서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계획-재배-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홍보물 및 브랜드 제작, 가공을 통한 가치 창출 등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인큐베이팅을 통해 생기는 수익은 학교에서 제공한 재료비를 공제하고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결성된 창업인큐베이팅 동아리는 총 18개, 74명의 학생이 리쌈(쌈채소), 마토혁명(토마토), 올 때 메로나(멜론), 동종민(고추), 두콩(서리태) 등으로, 다양한 작물 재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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