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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꿈품은 공감교실’로 학생 참여형 학습 공간 창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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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인 ‘꿈품은 공감교실’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공간을 넘어, 소통과 휴식, 참여형 학습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교실을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꿈품은 공감교실’**은 학생과 교사가 직접 공간 디자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서관, 홈베이스, 학생회실 등 다양한 학교 공간이 학습과 생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감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법은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학습 방식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3년 동안 도내 34개 학교에 총 146억 원을 투입해 학생 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2026년까지 10개 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38억 원을 더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경험한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도서관이 따뜻하고 아늑해져 독서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공간이 나만의 공간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꿈품은 공감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미래형 학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교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배움터로 변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간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꿈품은 공감교실’ 사업은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의 학습 환경을 디자인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와 자율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교육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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