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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교육, 국정과제 연계해 새 도약할 것’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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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충청북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2일(월)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국정감사 및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우리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고,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는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이를 이끈 선생님, 뒷받침한 부서의 세심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이어 20일부터 광주에서 진행 중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언급하며, “늦은 밤까지 훈련에 매진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곧 다가올 국정감사와 행정감사와 관련해, “감사는 단순히 점검받는 자리가 아니라, 충북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감사가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검증받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주 발표된 새 정부 국정과제와 충북교육의 정책 방향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며, 각 부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는 충북교육청이 이미 추진 중인 정책에 추진력을 더하고, 예산과 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충북의 지역적 특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주말부터 6박 8일간 덴마크와 네덜란드로 국외 정책연수를 떠난다. 그는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 글로벌 교육 사례를 충북교육과 접목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연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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