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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주목한 진천 K스토리, 서울 DDP에서 빛나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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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전경

국내 유일의 스토리 기반 창작 인프라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창작 허브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입주 작가들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았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창작선수단 콘텐츠공모전’과 연계해 17일부터 열리는 초청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입주 작가들의 작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창작 허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콘텐츠 업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웹툰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1~3기 레지던시 입주작가 10명이 참여해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네이버 시리즈 ‘폭군 황제의 첫사랑’의 이진주 작가, 네이버 루키로 선정된 황지영 작가, 월드웹툰페스티벌 초청전시 작가 모주희 등 탄탄한 실력과 개성으로 주목받는 청년 작가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K스토리 창작교류 간담회’에는 국내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저명 창작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 웹툰의 정점을 세운 명작 ‘닥터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 순위에 오른 ‘선의의 경쟁’의 민예지 작가, 그리고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원작 제작에 참여한 ㈜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입주 작가들과 창작 과정과 비전을 나누는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행사는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의 청년 창작자들이 전국의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실질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DDP 초청전이 지역 스토리산업의 전국적 확산과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스토리 레지던시 사업은 입주 작가들에게 1인 1실의 전용 창작공간과 창작활동비·비즈매칭·멘토링 등 실전형 창작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매회 평균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제3기 10명의 작가가 입주해 작품 집필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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