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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시 대비 ‘2차 제시문 모의면접’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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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한 '2차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모의면접에는 도내 고등학생 약 270명이 참여했으며, 44명의 교사 면접위원이 참여해 총 37개 면접실을 운영했다. 면접은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인문·자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의학계열(인적성, 상황판단, 의료 시사) 등 다양한 계열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의학계열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충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인적성 면접 워크북'**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워크북은 면접에 필요한 인성과 상황판단, 의료 관련 시사 문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수능 이후 학교별 인적성 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1차 모의면접 당시에는 많이 긴장했었지만, 워크북도 받고 준비 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2차 면접도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공교육 내에서 체계적으로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을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지원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능 이후까지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 **11월 16일(일)**에 3차 제시문 모의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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