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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 연결하는 GPM 프로젝트 출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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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RISE 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연결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Global Project Manager, 이하 GPM)’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6일 열린 ‘GPM 프로젝트 킥오프데이’ 행사에는 유성구청, 창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대학교, 충청권엔젤투자허브 등 지역 혁신 기관들이 함께했으며, 참여 기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21개 지역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43명이 참석했다.

GPM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협업을 통해 마케팅, 현지화 전략, 브랜드 개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국립한밭대에서는 학생 창업기업 2곳과 외국인 유학생 4명이 매칭되어, 실제 과제를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영조 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GPM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의 글로벌 역량이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기업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유학생은 한국 기업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프로그램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글로벌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대전 외 지역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이 대거 참여해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커리어 부스트 데이(Career Boost Day)’를 통해 성과 공유와 후속 협업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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