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길형 시장 “서충주, 전문적 도시계획으로 미래 대비해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4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조길형 충주시장이 서충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변화된 환경과 미래 수요를 반영한 도시계획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3일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서충주 정주여건 개선과제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금은 단순한 보수나 시설 개선을 넘어, 인구 변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새로운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더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충주 발전 방향으로 ▲노후·비효율 시설의 보수·보완 ▲미래 수요에 대응한 도시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또한 포스코 부지 활용과 관련해 “시민들이 시내로 나가지 않아도 생활과 행정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도시계획 수립 시점과 관련해서도 “도시 조성 초반, 첫 입주시기, 현재 상황, 미래 수요를 모두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교통망 구축 등,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회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그는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말을 인용하며 “회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기보다, 잘못된 생각을 걸러내는 과정”이라며 “이해관계나 특권의식에 매몰된 주장은 배제하고, 공익의 관점에서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전국 곳곳의 실패한 도시개발 사례를 보면, 일부의 욕심으로 추진된 경우가 많다”며 “전문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서충주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라”고 당부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조길형 시장 “서충주, 전문적 도시계획으로 미래 대비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