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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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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낙가천 정비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본래 목적인 홍수 예방(치수) 기능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정비를 통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2020~2024년) 이내에 정비사업이 완료된 소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청주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 꼽힌 낙가천 정비사업은 2020년 9월 준공한 사업이다. 용암동 3877~3878 일원 낙가천 1.06㎞ 구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침수 예방공사(둑 쌓기, 교량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산책로 정비 및 보행교 설치) △생태환경 개선(여울형 어도, 생태 저류지 조성) 등을 추진했다.

행안부는 11월 중 청주시에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재난 특교세 수요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오현진 시 하천방재과장은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인 만큼 소하천의 안정성, 환경성, 지역의 조화성, 효과성 등 다방면으로 검토해 우수사례 지자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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