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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사업화 포럼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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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형)은 10월 24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중·남부권 국립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 설명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의 임상 적용과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과 헬스케어 기업 간 사용성 간극을 좁히고 종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의료기관과 기업이 공동 개발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 관련 임상시험 지원, 상품성 향상 전략,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지원, 사용적합성 평가, 해외 인증 로드맵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자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해외 진출 로드맵이 사례 중심으로 다뤄졌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8월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서울대병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전대 산학협력단,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스마트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사업화 통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5년간 약 264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연구개발비와 기관부담연구개발비, 창원특례시 지방비 매칭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세종충남대병원은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은 수출입 무역통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업 정책 및 민간 활용 지원,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임상시험 및 고도화 실증을 통한 해외 인증 획득 등 국내 기업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공동 연구책임자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정길 미래의학연구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임상에 적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부권 병원협의체 사업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향후 임상시험과 사용적합성 평가를 위한 사업 공지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책임자인 (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임성준 팀장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의 임상시험과 해외 진출은 필연적인 과정”이라며 “병원 중심의 지원 사업은 기업의 시장성 확보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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