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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연풍 감밭, 가을 풍경 한 폭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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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 괴산군 연풍면 일대 감나무에 주홍빛 감이 탐스럽게 달리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경충일보=김지온 기자]부쩍 커진 일교차 속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28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감밭에는 주홍빛 감들이 가지마다 탐스럽게 매달려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붉게 익어가는 감들은 곶감으로 유명한 연풍의 들녘을 따뜻하고 정겨운 풍경으로 물들이며,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부르고 있다. 농부들은 정성스레 가꾼 감나무를 돌보며 올가을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연풍의 감은 과육이 달고 부드러워 곶감으로 가공되기에 적합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중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풍성한 가을 햇살과 어우러진 붉은 감은 마치 가을을 상징하는 작은 보석처럼 마을 곳곳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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