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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무원 6,000명, 보은서 ‘강철공무원 Run Festa’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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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오는 11월 1일, 전국 공무원 6,0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인 ‘2025 강철공무원 Run Festa in 충북보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공동 주최하며, 지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 가족, 군민 등 전국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축제형 행사로, ‘스포츠 도시 보은’의 위상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은공설운동장과 학림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강철공무원 6종 챌린지 △5km·10km 러닝대회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철공무원 6종 챌린지는 심폐지구력(50m 달리기), 근력(로잉머신), 순발력(서전트 점프), 유연성, 근지구력, 전신 근력 등 6개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체력을 시험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추성훈 씨가 참여해 공무원들과 함께 대결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러닝대회는 보은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중동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5km 코스와, 학림2리 버스정류장을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가을 단풍과 황금들판이 어우러진 보은읍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

단, 행사 진행에 따라 정오 12시 30분부터 군청삼거리~봉계2 교차로 구간 차량 통행이 일시 통제되므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보은국민체육센터 헬스장과 수영장은 행사 기간 동안 휴장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슈퍼콘서트에는 에픽하이,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보은군은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사 전 구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교통 통제와 응급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했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도 투입해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공직자들이 함께 달리며 보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스포츠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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