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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16명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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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글로벌 연구 경쟁력 입증… 학문적 영향력 인정받아


사진은 순천향대  전경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29일, 글로벌 정보분석 및 학술출판 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총 16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순천향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역량을 보유한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로, 학교의 연구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명단 선정은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 연구자들은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6개 주요 지표(논문 피인용도, h-인덱스 등)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22개 학문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우수 연구자들로 평가됐다. 이 명단은 연구자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지표로, 연구성과와 인용도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선정된다.

이번 명단에는 남윤영(컴퓨터공학), 김대영(화학), 이병택(재생의학), 이승홍(의약공학) 교수 등 총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생애 업적(Lifetime) 기준으로는 남윤영, 김대영, 이병택, 이승홍 교수 등 5명이 포함됐다. 또한, 단일연도(2024년) 성과 기준으로는 남윤영 교수 외에도 박성희(간호학), 박진혁(작업치료), 이윤경·이종순·문종석(의생명융합학), 이병택(재생의학) 등 13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특히 남윤영 교수와 이병택 교수는 생애 업적과 단일연도 성과 두 부문 모두에 이름을 올려 그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들은 지난 몇 년간 꾸준하고 탁월한 연구 결과를 내놓으며 명단에 연속해서 포함되고 있다. 남윤영 교수는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이병택 교수는 재생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순천향대는 이번 선정 외에도, 남윤영, 이병택, 김대영, 이종순, 박성희 교수 등 다수의 연구자가 2021년 이후 매년 연속적으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오르며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순천향대가 연구 역량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세계 학문 공동체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성과는 순천향대 연구자들이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학문 생태계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융합연구와 국제 공동연구를 강화해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최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대학기초연구지원사업(G-LAMP), 핵심연구지원센터사업 등 다양한 국가사업에 선정됐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순천향대는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 생태계 확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구 조직 관리체계 고도화, 신진 연구자 인프라 확충, 국제 공동연구 기반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순천향대는 연구중심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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